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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제조업체 50대 노동자, 이물질 제거 중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2024-04-19 10:47 수정 2024-04-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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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용노동부〉

〈사진=고용노동부〉


경기 수원시의 한 제조업체에서 노동자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5시 30분쯤 SK마이크로웍스 수원 공장에서 직원 51세 A씨가 작동 중이던 롤러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다 기계에 끼여 사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즉시 공장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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