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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파트 감리입찰서 '8천만원 뒷돈'…심사위원 구속

입력 2024-04-19 07:55 수정 2024-04-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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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등의 감리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심사위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젯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국립대 교수 김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는 2022년 입찰에 참여한 업체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8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혐의로 청구된 공기업 직원과 사립대 교수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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