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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전역일까지…" BTS, 솔로 빌보드 '차트 인' 여전

입력 2024-04-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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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뷔 지민

정국 뷔 지민

방탄소년단이 솔로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0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82위에 올랐다. 23주 연속으로 이 차트에 머무르며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원(HOPE ON THE STREET VOL.1)'은 빌보드 200 98위에 자리하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외에도 이 음반은 월드 앨범 3위·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나란히 7위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는 뷔·지민·정국의 솔로곡이 차트인했다. 정국의 싱글 '세븐(Seven) 26위·'골든'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49위·'3D' 123위·뷔의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 55위·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112위가 글로벌(미국 제외)에 포진했다. 글로벌 200에는 '세븐' 46위·'스탠딩 넥스트 투 유' 92위·프렌즈 103위·'라이크 크레이지' 166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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