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 악화로 우려가 커졌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을 앞두고 현지시간 30일 부활 성야 미사를 직접 집전했다. 〈사진=AP통신, 연합뉴스〉
부활 성야 미사 집전 후 휠체어를 타고 나가면서 웃으며 손을 흔드는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AP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