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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최병길 PD와 5년 만에 이혼 "차이 좁히지 못해"

입력 2024-03-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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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BC 출신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유리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유리는 지난 30일 인터넷 개인 방송을 통해 "솔로가 된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지금 너무 좋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면서 "혼자 열심히 살아갈 전원주택을 용인에 짓고 있다. 아이가 없고 집 있고, 재산은 '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 좀 있고, 앞으로 벌 것이고, 능력 있고.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왔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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