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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막 내린 류준열·한소희 연애…일상 되찾은 혜리

입력 2024-03-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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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류준열 혜리

한소희 류준열 혜리

배우 류준열, 한소희의 공개 열애가 2주 만에 막을 내렸다.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까지, 이들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인 31일, 혜리는 영화 '열대야'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다. 당초 '열대야' 일정으로 태국에 머물다, 지난 21일 귀국했다. 열흘 만에 다시 태국으로 향해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류준열은 4월 중 영화 '계시록' 촬영에 돌입하며 본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주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론칭 또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떠들썩한 3월을 보냈던 이들은 짧았지만 떠들썩했던 소동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지난 15일 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이 퍼져나가며 세간에 알려졌던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는 약 2주 만인 지난 30일 막을 내렸다.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와 얽히고설키며 환승연애 의혹을 낳았고, 이에 한소희가 공개적으로 혜리를 저격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류준열을 향한 원망의 마음이 담긴 한소희의 댓글만 남은 채, 류준열과 한소희는 결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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