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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충주맨, 블랙핑크와 어깨 나란히 하게 된 사연

입력 2024-03-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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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충주맨, 블랙핑크와 어깨 나란히 하게 된 사연
충주맨(본명 김선태·37)이 그룹 블랙핑크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웃음 유발 본업 모먼트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튜브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충주맨의 유튜브 영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는 영상을 위한 기획부터 촬영, 편집, 출연 등 모든 것을 혼자서 다 한다고 밝힌다. 특히 그의 촬영 도구를 탐색하는 모먼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무실에 혼자 덩그러니 있던 그는 갑자기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더니 '전참시' 촬영 감독을 소환, 촬영을 진두지휘한다. 촬영을 이어가던 충주맨은 촬영 감독의 남다른 재능에 엄지척한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그는 충주 시장과 만난다. 촬영 내용도 모른다는 충주 시장은 충주맨의 지시 아래 철저하게 움직인다.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충주맨의 세심한 연기 디렉팅이 보는 이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것도 잠시 촬영을 마친 뒤 예상치 못한 당황스러운 돌발상황이 발생한다고 해 이들 앞에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충주맨의 도서 출간 기념 팬 사인회 현장도 공개된다. 충주맨은 투어스, 블랙핑크 등 핫 스타들의 팬 사인회 장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에서 사인회를 펼친다. 많은 사람들의 환대 속에 사인회장으로 들어간 충주맨은 아이돌 팬 사인회에서도 유명한 다양한 머리띠를 착용하며 사인회를 이어간다. 그는 전국 팔도에서 온 팬들을 만나고 게다가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고 해 그 현장이 궁금해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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