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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외모 지적 악플러에 일침 "면상 모르지만 인생 낭비하지마"

입력 2024-03-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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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 의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보아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 의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보아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보아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낭비하지마'라고 작성했다.

이어 '미안하지만 나는 보아야'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업로드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에도 외모 지적과 관련해 '요즘에 제 외모에 많은 분들이 관심 있는 것 같다. 오버립은 제가 입을 이렇게 하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점점 그때 퍼졌나 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 입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고 있는데 멀쩡하지 않나. 걱정 안 해도 된다. 제 입술은 안녕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기가 어색하다는 일부 지적에 "원래 악역은 욕을 먹고 크는 거다. 즐겁게 촬영했고 고생하면서 추운 날 열심히 재밌게 촬영했다. 나도 시청자 모드로 (드라마를) 봤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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