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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유리창 '꽝' 새벽시간 군산 금은방서 수백만원 귀금속 털려

입력 2024-03-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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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경찰서 〈사진=JTBC〉

전북 군산경찰서 〈사진=JTBC〉

새벽 시간 전북 군산의 한 금은방이 털려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새벽 2시 반쯤 전북 군산시 월명동의 한 금은방에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해 진열장에 있는 팔찌와 시계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도난당한 귀금속은 750만원 상당으로 이 중에는 모조품도 섞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용의자는 마스크를 쓰고 외부 유리를 망치로 깬 뒤 침입해 진열장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내 폐쇄회로TV를 토대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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