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봄 최악 황사…서울·중부 '흙비'
오늘(29일) 올봄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전국을 덮칩니다. 서울과 중부지역엔 황사 먼지가 섞인 '흙비'가 내리는데, 황사는 주말까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2. D-12, 표심잡기 경쟁…구설 논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여야는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그런데 여야 모두 막말에 부동산 문제까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3. 사전투표소 곳곳 '몰카'…긴급 점검
전국 사전 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에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4. '대북 제재 감시' 활동 종료…러, 거부권
북한의 대북 제재 위반을 조사해 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의 활동이 15년 만에 종료됩니다. 러시아의 거부권 때문인데, 미국은 즉각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