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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힙하게' 이어 '세자가 사라졌다'로 변신 꾀한다

입력 2024-03-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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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엑소 수호가 MBN 새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존재감을 다시 증명한다.


수호는 4월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 사극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 수호는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을,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록 역을 맡아 반전을 손에 쥔 핵심 인물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힙하게'에서는 선과 악을 모두 담아낸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극 전체를 관통하는 연쇄살인사건의 이야기를 이끌었다.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매력의 수호 표 세자를 예고,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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