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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정진영·김정난 현실 남매 케미 눈길

입력 2024-03-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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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정진영·김정난

'눈물의 여왕' 정진영·김정난

배우 정진영과 김정난의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가 작품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 6회에는 김정난(홍범자)이 시한부 삶을 사는 반려 달팽이를 돌보는 오빠를 바라보며 조카인 김지원(홍해인)이 떠올라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오열하는 동생의 모습을 목격하고 당황한 정진영(홍범준)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정진영과 김정난은 딱딱한 재벌 남매의 모습과 거리가 멀다. 가끔 서로를 연민하기도 하고, 가끔은 애틋해하는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로 드라마 내 꿀잼 조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눈물의 여왕' 6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5.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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