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볼수록 끌린다‥'매력부자' 박지현

입력 2024-03-28 10: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박지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박지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박지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박지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박지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박지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배우 박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지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4월 호를 통해 특유의 묘한 분위기를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박지현은 장난꾸러기 같은 헝클어진 곱슬머리와 내추럴한 젠더리스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헬멧과 너드미가 풍기는 안경 등 액세서리를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몽환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로 흑백 모노톤 속에서도 그만의 짙은 색채가 담긴 아우라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지현은 지난 23일 막을 내린 드라마 '재벌X형사'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강력 1팀 형사 이강현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펼쳤다. "어떻게 보면 안전한 길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내겐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내 안에 새로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무엇보다 재밌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다"라는 작품 선택 계기를 전했다. 이어 "'재벌X형사'로 액션을 배운 것도 좋았고, 작품을 통해 매번 다른 삶을 살지 않나. 연기가 재밌는 이유 중 제일 큰 부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너무 재밌어서 시작한 건 맞는데, 할수록 더 재밌다.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내게 없을 것 같다"라며 연기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표출한 박지현.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영화 '히든 페이스'와 '어른동화'로 보여줄 새로운 색깔에 기대가 모인다.

박지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4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