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임종성에 뇌물' 업체 대표 구속영장 청구...300억대 부당이득 취득
입력 2024-03-27 19:36
인조잔디 납품 과정서 원가 부풀려...시험 성적서 조작"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인조잔디 납품 과정서 원가 부풀려...시험 성적서 조작"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사진제공=연합뉴스〉
검찰이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건설업체 대표가 수백억원대 사기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공공기관에 인조잔디를 납품하면서 원가를 부풀려 수백억원을 챙긴 혐의로 업체 공동대표 A씨와 B씨 등 3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초까지 학교 운동장, 지자체 체육시설 등 공공기관에 시공되는 인조잔디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시험성적서를 조작하거나 원가를 부풀려 조달청을 상대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수백차례에 걸쳐 984억원대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약 308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득했습니다.
이 가운데 A씨는 임 전 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지난 18일 재판에 넘겨진 바 있습니다.
임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광주시 소재 건설업체 대표인 A씨는 임 전 의원 선거사무실 인테리어 비용과 성형수술 비용을 대납하는 등 1억210만원 상당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임 전 의원은 지역구 기업인들로부터 약 1억1,5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취재
박준우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각자도생 북한 해킹조직, 힘 합쳐 방산업체 털었다...10여곳 맥 없이 뚫려
"사람 냄새 나는 기자이고 싶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