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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10년 동행 웨이크원 떠난다…계약만료

입력 2024-03-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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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10년 동행 웨이크원 떠난다…계약만료
다비치가 웨이크원을 떠난다.

27일 웨이크원은 '지난 10년 간 당사와 함께한 다비치의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간 여정을 함께 해준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다비치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인 다비치는 웨이크원과 10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8282'·'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불렀다. 지난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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