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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청춘의 아이콘… QWER 히나의 비주얼

입력 2024-03-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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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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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히나

글로벌 밴드 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 히나가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QWER은 25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마니또(MANITO)' 히나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히나는 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옥상에서 헤드폰으로 노래를 듣거나 복도를 달려가며 환히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가 느껴진다. 히나는 또한 체육관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맑고 투명한 비주얼로 학창 시절 추억을 제대로 소환했다.

'마니또'는 운명처럼 만난 네 멤버가 QWER로서 하나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데뷔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Harmony from Discord)'로 그룹의 결성 과정을 그려냈다면 이번 앨범은 '마니또'라는 이름 아래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선사한다.

앨범은 4월 1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오후 4시 30분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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