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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빙모상 심경 "따뜻한 격려 감사, 은혜 잊지 않을 것"

입력 2024-03-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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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필립 SNS〉

〈사진=류필립 SNS〉

가수 류필립이 빙모상 이후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류필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장모님과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먼 길부터 와주시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장모님의 이별을 진심으로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이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고 조문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잘 모시게 됐다.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류필립은 장모님 별세 소식을 전하며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길 바란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미나의 모친인 고(故) 장무식 씨는 MBN '모던패밀리',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에 출연했다.

한편 류필립은 가수 미나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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