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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반상회' 얼굴 갈아 끼우는 이무생, 캐릭터 배출 방법

입력 2024-03-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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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반상회' 얼굴 갈아 끼우는 이무생, 캐릭터 배출 방법
배우 이무생의 갓생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캐릭터 비워내기에 돌입한 이무생의 모습이 전해졌다.

먼저 그동안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무생은 내면에 남아있는 캐릭터들을 배출하기 위해 산을 찾았다. 있는 힘껏 달리기를 시작한 이무생은 “내 몸에, 내 마음에 집중해서 온 힘을 다해서 달리기를 했더니 어느 순간 되게 평온해지더라”며 캐릭터와 이별하는 법을 소개했다. 이어 산스장(산속 헬스장)에서 흙바닥을 짚고 푸시업 42개를 하더니 곧바로 턱걸이를 강행해 엄청난 체력을 자랑했다.

평행봉까지 섭렵하려던 이무생은 의도치 않게 웃픈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어려운 기술인 앞돌기에 도전하며 기대를 높였으나 1차 시도는 실패했고 2차 시도는 성공했지만 봉에 부딪혀 허당미를 발산했기 때문. 더불어 숲속 보안관처럼 동물들과 대화를 시도하는 엉뚱한 매력을 방출하기도 했다.

드라마 '하이드'에서 만난 후배 이민재에게는 한우 플렉스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고기를 굽다가 후배의 요청으로 '뽀삐뽀 챌린지'에 나섰으나 돌부처처럼 굳어있어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이무생은 이민재의 쏟아지는 연기 질문에도 진심을 담아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가 가장 궁금해했던 오열 연기와 관련된 일화도 시청자들의 주목도를 높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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