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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볼 맞댄' 김수현·김새론, 새벽녘 터진 뜬금포 열애설

입력 2024-03-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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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SNS〉

〈사진=김새론 SNS〉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이번엔 김새론(25)이 쏘아 올린 공이다.

김새론과 김수현(37)이 깜짝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새론이 올린 사진 한 장이 화근이 됐다.

김새론은 24일 오전 1시께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을 잠 못 들게 만들었다. 몇 분 후 삭제하기는 했지만 이미 볼 사람은 다 본 상황. 사진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김수현과 김새론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과거 한솥밥을 먹은 바 있지만,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사고 후 계약이 만료되면서 회사와 결별했다. 현재는 연기자 지망생과 신인 배우를 상대로 연기 레슨을 비롯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잃을 것이 없지만, 그 피해는 김수현이 고스란히 입게 됐다. 김수현은 tvN '눈물의 여왕'을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연일 시청률 고공 행진과 시청자들의 호평 속 배우 김수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 시키고 있는 만큼 뜬금없는 열애설은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기 충분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입장을 정리 중"이라는 짧은 답변만 급하게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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