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1, 2회 스틸컷, 쿠팡플레이 제공
'하이드' 1, 2회 스틸컷, 쿠팡플레이 제공
'하이드' 1, 2회 스틸컷, 쿠팡플레이 제공
'하이드' 1, 2회 스틸컷, 쿠팡플레이 제공
'하이드' 1, 2회 스틸컷, 쿠팡플레이 제공
'하이드' 1, 2회 스틸컷, 쿠팡플레이 제공
'하이드'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23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에 앞서 1, 2화 실마리를 담은 예고 스틸이 공개됐다. 이보영(문영)은 남편 이무생, 딸 조은솔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이웃 이청아(연주)를 만나 인사를 하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다. 스틸 속 이보영의 모습에서 화목한 가정을 이룬 안정적인 삶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무생(성재)의 실종으로 이보영의 하루는 급박하게 흘러간다. 남편을 대신해 재판장으로 달려간 이보영은 그곳에서 이무생의 부재에 날선 반응을 보이는 이민재(진우)를 만나고, 남편과 접점이 없는 그가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다.
이후 사라진 이무생을 쫓다 사사건건 이민재와 부딪히는 이보영의 모습이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사라진 이무생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보영이 초췌해진 모습으로 통화를 하고 폴리스라인 안에서 사건 현장을 바라보는 절망적인 상황은 앞으로 '하이드'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끊임없는 반전, 예측 불가한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하이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JTBC에서는 같은 날 30분 후인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