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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1000만 돌파까지 이제 딱 '30만'

입력 2024-03-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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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파묘

영화 '파묘'가 1000만 관객 돌파까지 약 30만 명을 남겨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2일 10만 8862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969만 9869명을 기록했다. 1000만까지 30만 131명이 남았다.

관객들의 사랑에 배우들이 응답한다. 23일 1000만 돌파를 앞두고 '파묘'의 주역들인 장재현 감독,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김병오, 김지안, 김태준, 정윤하, 김선영이 무대 인사에 나선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극이다. 1000만 관객 돌파에 앞서 제4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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