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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열풍' LA 한복판에 30m 벽화 등장

입력 2024-03-22 12:27 수정 2024-03-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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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하얗게, 호텔 한쪽 벽면 가득 채운 오타니

LA다저스 유니폼 입은 누군가는 분주한데…

'등 번호 17번' 예술가의 열정 어린 붓칠

[로버트 바르가스/지역 예술가]
"(이 오타니 벽화는) 사람들을 한 데 끌어모으기 위한 것입니다. 문화의 통합을 가져오는 것이죠."

30m 길이의 오타니 초상화는 LA다저스의 홈그라운드를 물들이고

[로버트 바르가스/지역 예술가]
"다운타운 LA 스카이라인에 저렇게 설치해 도시를 하나의 전체로서 축복할 것이에요."

이곳 재팬타운에 새로운 상징 돼

[미야코 호텔 관계자]
"모든 지역사회가 그가 선수로 뛰어서 벅찼습니다. 모두가 그와 다저스를 지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과 상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미국 내 아시아계의 '부심' 된 오타니

[LA 시민]
"(벽화가) 리틀 도쿄에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시를 위해서도 좋고, 일본인의 문화를 위해서도 좋잖아요."

벽화는 이달 말 LA다저스의 정규시즌 직전 완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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