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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조명하 의사의 유일한 친필 발견

입력 2020-12-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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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지역 사찰 법회 비대면 전환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서 대한불교조계종이 서울 지역에 있는 사찰에 비대면으로 법회를 진행하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내일(4일)부터 열흘동안입니다. 사찰 주관 행사나 모임, 외부 공양도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2. 조명하 의사의 유일한 친필 발견

일제강점기 대만에서 일왕의 장인에 단도를 던졌던 조명하 의사는 독립운동 조직에 속하지 않고 단독 의거에 나서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기록을 거의 남기지 않았는데요. 친필 기록물이 이번에 발견됐습니다. 1928년에 일본 출판사에서 내놓은 화보집에 포함이 돼있었는데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는 내용입니다.

(화면출처 : 김상호 조명하의사연구회장)

3. '미나리' 할리우드서도 수상·호평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할리우드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선셋 서클 어워즈에서는 윤여정 씨가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베니티 페어는 이 영화를 올해 최고의 영화 10편 안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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