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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따돌림 다룬 광고에 일본 '발끈'…'싫어요' 테러도

입력 2020-12-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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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이 일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한 광고가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런데 일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 광고 내용 두고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현장으로 가보시죠.

■ 차별 '민낯' 드러낸 광고에 일본 '시끌'

· 일 나이키 광고, 집단따돌림·인종차별 소재
· 스포츠를 통해 갈등 극복한다는 내용
· 광고 내용, 실제 체험담이라고 알려져
· 실제 재일 한국인 10대 소녀 등장
· 소녀들이 축구로 용기 얻는다는 설정
· '재일 한국인 차별' 이야기도 담아
· 일본 개그맨 "광고가 눈물짓게 했다"
· '차별' 다룬 나이키 광고 일본서 논란
· "일본인 폄훼" 논란에 나이키 입장은?
· "미래 위한 수단인 스포츠 보여주는 것"
· 나이키 재팬 "스포츠, 긍정 변화 원동력"
· 독일 베를린 소녀상 '영구 설치' 결의
· 베를린 소녀상 존치…지역 의회서 '통과'
· 베를린 의회 "소녀상 영원히 지키겠다"
· "우리가 소녀상이다"…베를린 채운 함성
· 자민당 의원들 "소녀상, 일본에 상처"
· 일본 정부, 영구 설치 결의에 "극히 유감"
· 위안부 비극 다룬 게임 첫 출시
· 제작사 "전쟁범죄와 역사 알리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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