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질폭행' 양진호 2심서 징역 5년갑질과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양진호 한국 미래기술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7년이 선고됐는데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됐던 특수강간 혐의에 대해 공소 기각 결정이 내려져 2년 감형됐습니다.
2. 공동어장 전복 불법 채취 30대 검거경남 울산의 한 마을 공동어장에서 양식 중인 전복을 불법으로 채취한 30대 남성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늦은 밤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 한시간 동안 전복 280여 마리를 채취했습니다.
3. 대전 고시원 건물 화재…1명 부상어젯밤(1일) 11시쯤 대전시 서구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1층 마트에서 시작된 불이 윗층에 있는 고시원으로 옮겨 붙으면서 6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고시원 안에 있던 여덟 명이 구조됐습니다.
(화면출처 : 대전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