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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영국 할머니 화가가 그린 손흥민

입력 2020-12-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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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분 매진' 나훈아 부산 공연 취소

8분만에 예매가 마감이 됐던 가수 나훈아 씨의 부산 콘서트가 취소됐습니다. 이달 중순 열릴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확산 때문에 내려진 결정입니다. 그 뒤로 예정돼있는 서울과 대구 공연도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2. BTS '다이너마이트' 뮤비 의상 경매

미국 빌보드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옷을 미국에서 열리는 자선 경매에 내놓기로 했는데요. 경매가는 많게는 4천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수익은 코로나로 어려워진 음악인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3. 영국 할머니 화가가 그린 손흥민

영국 화가 로즈 와일리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모레(4일)부터 있는데요. 80대에 전성기를 맞은 화가입니다. 특히 관심을 끌 작품은 손흥민 선수를 그린 그림들인데요. 이 작가가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의 팬이라고 합니다.  

(화면출처 : 초이앤라거·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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