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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눈길 달리던 차량 '데굴데굴'…아슬아슬 피한 남성

입력 2020-12-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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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길 달리던 차량 '데굴데굴'…아슬아슬 피한 남성

한 남성이 눈 덮인 거리를 달립니다. 그런데 그 뒤로 방향을 잃은 차량이 그대로 몇 바퀴를 굴러옵니다. 차량은 남성을 스치듯 지나고서야 겨우 멈춰 섰는데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다치지 않았습니다.

2. 백악관서 마지막 성탄절 장식…코로나 의료진 응원도

미국 백악관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생각하며 만든 작은 병원과 응급실 모형도 보입니다.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은 1961년 이후로 퍼스트레이디의 몫인데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멜라니아 여사의 '아름다운 미국'이란 주제의 장식이 공개됐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공개된 영상에 멜라니아 여사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장식'이라며 '굿바이'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3. 공인인증서 10일 폐지…계좌·생체정보로 인증 가능

'공인인증서' 제도가 20여 년 만에 폐지됩니다. 오는 10일부터는 인증을 받기 위해 '액티브 엑스' 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좌나 전화번호로도 전자 서명 가입이 되고 지문이나 홍채로 인증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아라뱃길서 발견된 훼손 시신…얼굴복원 사진 공개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인천 경인아라뱃길 인근에서 훼손된 채 잇따라 발견된 시신의 얼굴을 복원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키는 160에서 167cm, 혈액형은 B형, 3∼40대 여성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아직 신원 확인을 하지 못한 시신의 정보를 공개하고 제보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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