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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허용…아시아나 인수 '탄력'

입력 2020-12-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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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산업은행의 지원을 받는 걸 막아달라는 3자 연합 측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진칼이 아시아나 인수를 위해 산업은행에 주식을 주고 8000억 원을 받는 거래에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법원은 산업은행의 지원에 대해 "상법과 한진칼 정관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예정대로 2일 한진칼에 8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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