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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1-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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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흘째 500명대…'2.5단계 기준' 넘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을 넘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수능을 5일 앞둔 가운데 서울 강남의 대형학원에서 수험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 후각 잃었는데 교육…상무대 17명 확진

전남 장성의 군사교육시설 상무대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확진자만 17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첫 확진자가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을 느끼고도 3일 뒤에야 검사를 받았고, 그 사이 다른 교육생과 함께 교육을 받으면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윤석열 징계위' 하루 전 '감찰위' 열린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이 적절한지를 따질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당초 일정을 바꿔 징계위원회 하루 전에 열리게 됐습니다. 감찰위의 결론은 강제성이 없는 '권고'지만, 만일 외부인사 비중이 높은 감찰위가 감찰 절차가 부적절하다고 결정하면 법무부로선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4. 코로나 재확산에…유럽 '스키장 논쟁'

유럽에서는 스키장 개장 문제를 놓고 각국 정상들간 논쟁까지 벌어졌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스키장을 폐쇄해야 한다는 입장과 경제 문제로 스키장을 닫아놓을 수 없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5. 지하철·식당…'위험한 실내' 점검해보니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갔어도 대부분 시민들은 이렇게 만원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지하철 속 마스크 쓰기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오픈마이크에서 점검해봤습니다.

[아니, 제가 처벌을 받더라도 제가 처벌을 받는 거고, 코로나 질병으로 인해서 아저씨 친구나 저기 뭐, 누가 죽은 거 봤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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