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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민주당 조응천, 추미애 작심 비판

입력 2020-11-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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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 3차 재난지원금 수용 선회

3차 재난지원금을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하자는 국민의힘 주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던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수용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다만 '한국판 뉴딜' 예산을 삭감해서 예산을 조달하자는 야당 주장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2. 당정 '조두순 방지' 격리방안 논의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출소 후에도 흉악범들을 일정 기간 격리하는 내용의 보호수용법에 대해 오늘(26일) 논의합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내용의 사회보호법이 있었지만 이중 처벌과 인권 침해 논란으로 2005년에 폐지됐습니다. 

3. 민주당 조응천, 추미애 작심 비판

헌정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검사 출신인 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작심한 듯 비판했습니다.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공수처를 출범시키고 윤석열 총장을 배제하면 형사 사법의 정의가 바로 서느냐"며 추 장관이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다고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 조응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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