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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하루 만에…직무정지 효력 집행정지 신청

입력 2020-11-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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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만에…직무정지 효력 집행정지 신청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서 배제된지 하루 만인 어젯밤(25일) 온라인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정지 조치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본안 소송인 직무정지 처분 취소소송은 오늘 중으로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를 다시 열고 윤 총장을 불러서 현안 질의를 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서 실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2. 신병 68명 감염…오늘 확진 500명 안팎 전망

경기도 연천의 신병교육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6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우나, 에어로빅 학원, 또 각종 소모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후반에서 많으면 500명선을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공수처장 추천위 또 '빈손'…'법 개정' 나설 듯

공수처장 후보 추천 위원회가 어제 열린 4차 회의에서도 최종 후보자 두 명을 선정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오늘 법사위원회 소위에서 추천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완화하는 법 개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비토권 무력화'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4. '축구 전설' 마라도나 별세…펠레 등 애도 행렬

축구전설로 불린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면서 아르헨티나에 사흘간의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됐습니다. 펠레와 메시, 호날두 등과 고인이 몸 담았던 팀 나폴리 등이 그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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