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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세남매 교통사고 횡단보도 폐지

입력 2020-11-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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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주운전 종근당 장남, 2심도 집유

면허 취소 수준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장남이 항소심에서도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씨는 여성들과 성관계를 하면서 찍은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린 혐의로 지난 7월에도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2. 보이스피싱 조직원 5명 검거

자녀를 납치했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 피싱 조직의 조직원 다섯 명이 검거됐습니다. 동티모르 국적의 수거책 두 명과 중국인 환전책 두 명이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외국인이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사건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세남매 교통사고 횡단보도 폐지

지난 17일 세 남매 가족이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던 장소의 횡단보도가 없어집니다. 광주 광역시와 주민들이 어제(24일)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신호등을 설치하는 대신 횡단 보도를 없애고 무단 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펜스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뒤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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