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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쓰다가 매트리스에 불…창밖에 던져 진화

입력 2020-11-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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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반쯤, 울산시 남구 선암동에 있는 공동주택 2층 창밖으로 불이 붙은 라텍스 매트리스가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민 2명이 전기장판을 쓰다가 매트리스에 불이 붙자 당황한 나머지 매트리스를 창 밖으로 던진 겁니다.

이들은 바로 주택에서 나와서 소화기로 불을 끄기 시작했고, 불은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모두 꺼졌습니다.

주민 두 명은 모두,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면제공 : 울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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