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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하태경, '가덕도 법안' 입장 곤란해 대통령에 화살 돌려"|여의도방정식

입력 2020-11-20 15:38 수정 2020-11-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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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오늘(20일) 국민의힘 부산 의원들,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 제출했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견 있는 것 같은데. 관련 발언 듣고 오죠.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 당 지도부와 논의 없이 부산의원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낸 것에 대해서 강하게 질책을 했습니다. 정권과 민주당이 부산시장 선거를 위해서 나라는 생각하지 않고 던진 그 이슈에 우리가 말려들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 신공항, 가덕신공항 문제의 핵심 열쇠는 대통령이 쥐고 있어요. 사실 대통령이 결단해서 추진을 하면 법안도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국민통합 대통령이 진정 되고자 한다면 대통령 프로젝트로 결단을 해서 직접 국민들을 설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 국민의힘 부산 의원 전원, 신공항특별법 발의
· 주호영, 부산 의원들에 격노 "말려들어선 안 돼"
· 민주 "국민의힘 '가덕도 특별법' 발의, 적극 환영"
· 보궐선거 앞두고 신공항 논쟁 가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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