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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국시 해결' 재압박…"강력한 대응 나설 것"

입력 2020-10-29 20:37 수정 2020-10-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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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협회가 의대생 국가고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강력한 대응에 나설 거라고 했습니다. 지난번처럼 집단휴진 같은 단체 행동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는데, 국시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정부와의 대화도 의미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의사협회가 오늘(29일) 내놓은 성명입니다.

핵심은 정부가 의대생들의 국가시험 재응시 문제를 해결하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부와의 협의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앞서 의협은 지난 9월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의대 정원 확대 등 현안을 처음부터 다시 논의하기로 정부 여당과 합의했습니다.

의협은 정부가 의사 국시 문제의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다시 단체 행동에 나설 뜻도 내비쳤습니다.

의료 체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 강력한 행동으로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동의가 먼저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 상황입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의사협회가 다시 대화에 참여하도록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 등은 내일 범의료계 투쟁위원회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영상디자인 :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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