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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중앙일보·경찰청 범죄예방대상 시상

입력 2020-10-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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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연 '마포쉼터' 8년 만에 폐쇄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해오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마포 쉼터가 8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쉼터에 보관돼 있던 유품과 기록물들은 별도의 수장고로 이관됐습니다. 안성 힐링센터에 이어 마포 쉼터가 문을 닫으면서 정의연이 운영하는 '쉼터'는 한곳도 남지 않게 됐습니다.

2. 아파트 관리소장 살해한 입주자대표

어제(28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입주자 대표가 흉기를 휘둘러 관리소장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1시간 30분만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평소 아파트 관리비 사용과 관련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중앙일보·경찰청 범죄예방대상 시상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범죄 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종로구청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종로구청은 서울 돈의동 쪽방 지역을 안전한 마을로 만드는 '새뜰 마을'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범죄 예방에 이바지한 공공 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등 28곳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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