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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무용, 음악과 미술…장르 넘나드는 공연 소개|아침& 라이프

입력 2020-10-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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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라이프 오늘(29일)은 공연 소식입니다. 연극과 무용이 함께 하고 음악과 미술이 함께 하는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들을 지금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 정동극장 25주년 '김주원의 사군자-생의 계절'

먼저 세계적인 발레리아 김주원 씨가 프로듀서로도 참여한 창작 공연인데요. 공연의 혁신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품안에서 무용수는 배우가 되고 배우는 무용수가 되고 연극과 무용이 한 무대에 펼쳐집니다.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한국적 색채에 발레 현대무용도 보이는데요. 음악도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절묘하게 섞여있습니다. 매, 난, 국, 죽 제목의 각 장들이 하나로 연결돼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화면제공 : 정동극장)

■ 작품을 무대로 펼치는 공연 'MMCA 라이브 X 정재형'

이 공연은 무대가 미술관입니다. 뒤로 보이는 야외설치 작품들을 배경으로 피아노에 첼로, 호른 연주가 더해집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정재형 씨가 자신의 피아노 앨범에 있는 곡들을 이번에 다시 편곡해서 들려줍니다. 온라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침& 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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