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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건강한 생존법은?…'차이나는 클라스: 의학·과학 편' 출간

입력 2020-10-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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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건강한 생존법은?…'차이나는 클라스: 의학·과학 편' 출간

JTBC의 간판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의 내용을 엮은 인문도서 '차이나는 클라스'의 새로운 시리즈 '의학·과학 편'이 출간됐다.

'차이나는 클라스' 서적 시리즈는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진 명사들의 강연을 담은 본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생생히 구현하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은 그동안 시즌 1(1권 국가, 법, 리더, 역사 편 / 2권 고전, 인류, 사회 편 / 3권 과학, 문화, 미래 편)에 이어 금년도에는 시즌 2 '국제정치 편'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간된 시즌2의 두 번째 시리즈 '차이나는 클라스: 의학·과학 편'은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는 지금, 현대인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존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를 다뤘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나눈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나, 그리고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의학 정보를 담았다. 바이러스, 암 등 치명적인 질병과 나노 물질, 환경 호르몬 등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 그리고 병원, 법의학 등 인체와 건강에 대한 과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우주 고려대학교 의대 구로병원 교수, 강진형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 박은정 경희대학교 부설 동서의학연구소 교수, 계명찬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강봉균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천종식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정희선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저자로 참여해 문답을 나눈다.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은 "잘못된 정보에 대한 맹신이 나와 남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다는 것을 절감하는 이 시기에 꼭 한 번 짚어봐야 할 분야다"라며 '의학·과학 편' 출간의 의의를 전했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질문이 실종된 교실, 토론이 사라진 사회를 바꾼다'라는 기획의도와 함께 일방통행식 강연이 아니라 쌍방향 토론식 수업의 형식의 문답을 선보여왔다. 2017년 첫 방송된 이후 4년간 170여 회의 강연을 통해 문답을 나눴다.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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