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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26번 vs "이게 나라냐"…시정연설 반응 '극과 극'

입력 2020-10-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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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하면 떠오르는 단어, 뭡니까? 그렇죠 전세 난민이죠. 지금 전셋집은 비워야 하고, 자기 집은 팔지도 못해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됐다던 그 전세 난민 말이죠. 그런데 기뻐해 주십시오. 경기도 의왕 홍 부총리 집에 세 들어 살던 세입자가 "나가겠다" 선언하면서, 드디어 의왕집을 팔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의왕집 팔면 그 돈으로, 왕창 오른 전셋값 감당할 수 있을 테니, 이제 어디든 갈 수 있게 된 거죠. 그동안 홍 부총리, 부동산 정책 최대 피해자다 뭐다 하면서 얼마나 놀림감이 됐습니까. 제 일처럼 기쁘네요, 축하드립니다.

오늘(28일)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몸 수색' 주호영…고성 속 시작된 시정연설 다음은 소아과에서 독감 백신 맞은 박능후 마지막으로 중국 "한국전쟁, 남침 아닌 내전"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수요일과 목요일은 성태와 원보가 함께 합니다. 채널 고정 리모컨 돈 터치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여의도 국회로 가시죠.

■ 고성과 항의로 얼룩진 '대통령 시정연설'

· '협치' 강조한 다섯 번째 시정연설
· 국민의힘 '나라가 왜 이래' 피켓시위
· 국민의힘, 문 대통령 사전 환담 불참
· 김종인, 환담회 불참…"특검 거부 항의"
· 환담회 들어가려다 몸수색 당한 주호영
· 문 대통령 입장한 후에도 항의 이어지자…
· '주호영 몸수색'에 국민의힘 거센 반발
· 주호영에 대한 몸수색, 청와대 과잉경호 논란
· 주호영 몸수색에 화났다 "의도된 도발"
· 국민의힘 "야당 원내대표 몸수색? 전두환 때도 안 해"
· '신발 투척' 곤욕에 이번에는 과잉 경호?
· 김태년은 '프리패스'? 주호영은 '몸수색'?
· 청 경호처, 시정연설 앞두고 경계 강화
· '주호영 몸수색'에 국민의힘 거센 반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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