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규직과 비정규직 월급차 최대비정규직 노동자가 한달에 버는 돈이 평균 170만 원 가량으로 정규직 월급과의 차이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크게 났습니다. 올해 6월에서 8월까지 집계된 수치인데요. 비정규직 임금은 1% 줄고 정규직 임금은 2% 가량 늘면서 차이가 152만 원 가량으로 벌어졌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일시 휴직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2. 실손의료보험 차등제 추진실손의료보험이 달라집니다. 보험금 청구액에 따라서 이듬해 보험료를 많게는 3배 수준으로 대폭 할증하고 진료비 자기 부담액도 늘리는 내용인데요.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3. 재고 면세품 시중판매 허용 연장코로나 여파로 힘들어진 면세점들을 위해서 시중에서 재고품들을 팔 수 있도록 허용이 됐었는데요. 무기한 연장이 됐습니다. 최근에 시작된 착륙은 하지 않는 관광 비행을 할때도 면세품을 팔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게 업계의 요구였는데 이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