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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0-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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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TO 선거 막바지…유명희 '뒤집기' 총력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최종 선호도 조사가 오늘(27일) 마무리되는데, 유럽연합이 하루 전날 나이지리아 후보를 지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명희 본부장에게 불리해진 상황인데 정부는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고 보고 외교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2. "총장 해임건의 가능"…"장관 직권남용"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국정감사 이후 정치권 공방이 더 가열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총장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해임 건의할 수 있다고 했고, 야당은 추 장관이 직권 남용 등으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옵티머스 돈세탁' 조폭 자금 투입 정황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돈세탁 과정에 조직 폭력배 자금도 투입된 정황을 포착하고 계좌 추적 등 자금의 흐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 윤석열 장모 '의료법 사건'…"각서 위조" 주장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의 요양병원 운영 관련 의료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인 가운데 JTBC가 당시 최씨와 공동 이사장을 맡았던 구모 씨를 처음으로 인터뷰했습니다. 구씨는 병원 운영과 관련해 최씨의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한 각서가 위조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5. "믿어 달라" 독감백신 맞은 복지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무료 독감 백신 주사를 맞고 "정부를 믿어 달라"고 했습니다. 식약처는 일부 백신에서 나온 흰색 침전물과 관련해서 효과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6. 접종 뒤 숨진 고교생…국과수 "사인은 독극물"

독감 백신을 맞고 이틀 뒤 숨진 인천 고등학생의 사망 원인이 '독극물' 때문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신과는 사망이 관련 없다는 결론인데, 왜 목숨을 잃었는지를 놓곤 경찰과 유족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7. 일주일 남은 미 대선…'경합주' 현장 중계

미국 대선을 꼭 일주일 앞두고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노스캐롤라이나' 표심을 들어봤습니다. 도시와 교외 지역 표심은 크게 엇갈렸고 흑인들의 투표 열기도 4년 전보다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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