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제가 메이크업을 하고 나오긴 했는데 말이죠. 얼굴 보시면 눈 밑에 다크서클이 판다마냥 보이실 것입니다. 오늘(27일) 완전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 5시 손흥민 선수 축구 보느라고 말이죠. 상대가 누구냐 지난해 70미터 단독질주 원더골을 넣었던 번리였습니다. 전반전에는 좀 무기력했죠. 그런데 후반 31분 해리 캐인의 헤딩 패스받아서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다이빙 헤딩슛 골인 최근 4경기 연속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호 골 무엇보다 득점 순위 단독 1위 아니, 손 선수 정말 이러다 득점왕 하는 거 아녜요. 이거? 손 선수 지금, 소속팀 토트넘과 재계약 논의 중이라던데, 현지팬들은 "달라는 대로 다 줘"한다더군요. 부럽습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민주 '윤석열 정치 금지법' 만드나? 다음은 코로나 틈타 다시 나타난 중국어선 마지막 뉴욕 한복판서 '친트 vs 반트' 육탄전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단풍 구경은 주말에 평일 이 시간엔 저희와 함께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국회로 가보시죠.
■ 추미애 vs 윤석열 '옵티머스 사태' 전면전· 박주민 "윤석열·김유철·이규철 끈끈한 관계"
· 윤석열, 옵티머스 보고 못 받았다 주장
· 박주민 "부장 전결로 처리한 것이 규정 위반"
· 추미애 "(윤석열) 감찰 검토하겠다"
· 윤석열 "문 대통령이 임기 채우라고 해"
· 옵티머스 자금 흘러간 곳, 한산한 캠핑장?
· 대주주 체포 당일, 현금 1200만원 반출
· 옵티머스 대주주의 변호 비용이라 해명
· '윤석열 정치 금지법' 거론하자 추미애 '찬성'?
· 과거 비슷한 규정 있었으나 위헌 결정 나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