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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임 후 국민 봉사 방법 고민"…정계진출 여운?

입력 2020-10-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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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어제(22일)는 대검 국정감사가 너무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면서 갑자기 특보체제가 됐습니다. 방송 쉬는 걸,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걸그룹 레드벨벳 아시죠?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에서 공연했던 최초의 걸그룹입니다. 거기 멤버 아이린 씨가 인성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한 스타일리스트가 갑질 피해를 폭로했던 것입니다. 이후 "나도 당했다"는 업계 사람들의 증언이 계속 줄 사탕으로 나오니까 결국 본인이 사과문을 올렸죠. 예전엔 "성격은 좀 그래도 실력은 있으니까" 하던 때도 있던 거 같은데, 확실히 요즘엔 인성 태도 됨됨이 같은 게 훨씬 더 중요해졌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윤석열 "퇴임 후 국민 위한 봉사 고민" 다음은 트럼프 vs 바이든 '마지막' TV 토론 마지막으로 뒤집어진 친구 돕는 '착한 거북'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 TV 유치원 오늘도 우리가 잡는다, < 310 중계석 > 시작하죠. 오늘의 첫 번째 현장 법사위 국감 현장으로 가보시죠.

■ 작심발언 '윤석열' "민주주의 무시" vs "넘사벽"

· "1987 같다"…윤석열, 밤새 작심 발언
· 윤석열, 국감 태도 논란에 "하, 참…"
· 윤석열, 수차례 한숨 쉬고 발끈하기도
· 민주당 "자세 똑바로 하세요" 호통
· 윤석열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 부하 아냐"
· 이낙연, 윤석열 국감 발언·태도 비판
· 이낙연 "민주주의 무시하는 위험한 인식"
· "민주주의 무시" vs "속이 다 시원"
· "정계 진출?" 질문에 윤석열, 부인 안 해
· "국민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생각할 것"
· 윤석열 "퇴임 후 국민봉사" 대권 도전?
· 홍준표 "윤석열 사퇴하고 정치판 오라"
· 강훈식, 국감서 모바일 게임하다 딱 걸려
· '국감은 뒷전' 게임에 빠진 강훈식 의원
· 김현미 "근거 없는 음해 말라"…호통
· 김현미 "저랑 누님-동생 하는 의원 줄 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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