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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ON] 아이린 '갑질 논란'…"죄송합니다" 사과

입력 2020-10-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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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 '갑질 의혹'…"죄송합니다" 사과

스타일리스트에게 이른바 '갑질' 논란이 일었던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사과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은 해당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서 사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스타일리스트 A씨는 소셜미디어에 '혀로 날리는 칼침' 등의 표현으로 한 연예인에게서 당한 모욕적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레드벨벳의 노래 제목인 '사이코' 그리고 아이린과 슬기의 노래인 '몬스터'를 해시태그로 달면서 아이린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 '친구야 일어나'…뒤집기 거북 포착 

서울대공원에서 다섯 살 된 아기 거북이가 몸이 뒤집힌 친구를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주인공은 멸종위기종인 설카타육지거북이인데요. 

서울대공원은 몸이 뒤집어진 동갑내기 친구 거북이를, 머리로 밀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북이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거북이의 이런 이타적인 행동은 사육사들도 본 사례가 드물다고도 설명했는데요.  

친구 덕분에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영상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대공원앨범'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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