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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0-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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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총장은 법무장관 부하 아니다"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놓고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법무부가 자신을 '중상모략' 한다고 입장을 낸 것도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고 작심 발언을 펼쳤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고 추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지휘 감독을 받는 공무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 "어떤 압력 있어도 소임 다하겠다"

윤석열 총장은 라임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야당 정치인에 대해 '봐주기 수사'한 거 아니냔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임기와 관련한 어떤 압력이 있어도 소임을 다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3. "정치가 검찰 덮어"…박순철 지검장 사의

라임 사건 수사 지휘를 맡아온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정치가 검찰을 덮었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유감"이라며 "수사팀은 흔들림 없이 진실 규명에 전념해달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4. 유흥업소 종업원 "검사·변호사 왔었다"

라임 사건 관련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검사 룸살롱 술접대 주장'을 JTBC가 현장 취재해 봤습니다. 유흥업소 관계자는 "김 전 회장 일행 중에 검사들과 변호사가 있었다"고 기억했습니다.

5. 사망 25명으로…당국 "노인 꼭 맞아야"

오늘(22일)도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사망자가 오후 4시 기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한해 독감에 따른 사망자가 3천 명에 달한다며 "고령층은 백신을 꼭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6. 13살도 전동킥보드 허용…안전은 누가?

오는 12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 이동 장치는 운전면허가 없더라도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탈 수 있습니다. 문제점들은 없는지 밀착카메라에서 진단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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