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조만간 함께"?…'민주당 탈당' 금태섭에 손 내미는 야권

입력 2020-10-21 16: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과도한 애국심 과도한 나라사랑 이런 걸 비판조의 시쳇말로 '국뽕'이라고 하죠. 저 역시 그런 걸 좀 경계하는 편인데요. 그런데 이건 도저히 '국뽕'에 심취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그제(19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5만 원권 120장, 600만 원의 돈비가 뿌려졌다 그런데 주민들이 그걸 주워다가, 딱 한 장 모자란 595만 원을 주인에게 돌려줬다, 이런 소식 전해드렸잖습니까? 정말 딱 한 장이 아쉬웠는데, 어머나 세상에 그 다음날, 어제 한 주민이 아파트 창틀에 낀 5만 원권마저 찾아서 주인에게 줬다는 것입니다. 회수율 100% 정말 닭살 돋는 시민의식입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민주, 금태섭 탈당에 "큰 의미 있나?" 다음은 데프콘, 자전거 도둑에 "자비 따윈 없다" 마지막 용의자들에게 발열체크 당한 일본 경찰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어제 우리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동시간대 경쟁 프로 TV유치원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애들은 가라, 오늘도 변함없이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오늘 첫 번째 현장, 여의도로 갑니다.

■ 금태섭 '결국' 탈당 손내미는 야권?

· 민주당 떠난 금태섭, "편가르기·내로남불 절망"
· 금태섭 "오늘 오전 팩스로 탈당계 보냈다"
· 금태섭 "마지막 항의의 뜻으로 탈당계 제출"
· 금태섭, 민주당 대표적인 소신파로 평가돼
· 금태섭, 공수처법 표결 '기권'…당 징계 받아
· '공수처 반대, 조국 비판' 금태섭…민주당 탈당
· 금태섭 "'징계 뭉개기'가 탈당 이유 전부 아냐"
· 금태섭 "민주당, 생각 다른 사람 친일파로 몰아붙여"
· '조국 비판' 금태섭 탈당…예고된 이별?
·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 "앓던 이 빠졌다"
· 박용진 "고난 무서워 책임 회피해선 안 돼"
· 김남국, 금태섭 탈당에 '철새 정치인' 맹비난
· 김남국, 지난 총선서 금태섭 향한 '자객 의혹'
· 김남국 "철새 금태섭, 당에 침 뱉고 떠난 것"
· 김남국, 금태섭에 "철새 정치인…초등생 수준"
· 국민의힘, 금태섭 탈당 반겨…'조만간 함께'?
· 김종인, 금태섭 영입 질문에 "만나볼 수 있어"
· 김종인 "금태섭, 가끔 만나기도 하는 사이"
· 금태섭 "정치는 계속하겠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금태섭에 손 내미는 야권?…김종인 "만나볼 수는 있어" 김종인, 금태섭 영입 의향 묻자 "만나볼 수 있어" 사드 제재 보듯…'BTS 상품 수입중단' 중국 조치 확인 BTS 공격했다가 '차이나치' 역풍…'꼬리' 내린 중국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