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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양반 오희문이 기록한 16세기 조선

입력 2020-10-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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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GV, 상영관 30% 감축 추진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줄어서 관람료를 올리기로 한 CGV가 또다른 조치도 내놨는데요. 상영관 30%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3년 안에 직영점 40개 정도를 줄일 계획이고 개점을 앞둔 지점에 대해서도 다시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2. 중국서 'BTS 굿즈 배송 중단'

그룹 방탄소년단의 수상소감을 문제삼았던 중국에서 이번에는 한 물류 기업이 방탄소년단 굿즈 택배 운송을 중단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이유로 모두 아는 것이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직원들의 파업때문에 배송에 차질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고 애국행동으로 포장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양반 오희문이 기록한 16세기 조선

조선 중기 양반 오희문의 난중일기 쇄미록 특별전이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쇄미록에는 임진왜란 관련 기록 뿐만 아니라 16세기 조선 양반의 생활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화면출처 : 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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