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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없는 맹탕 국감…"증인 없어서" vs "야당 무능"

입력 2020-10-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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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어제(13일) 전해드렸죠. 독일 베를린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일본이 외무상까지 나서서 파상 공세를 편 끝에 철거 명령을 받은 상태였는데, 독일 시민사회 그리고 '슈서방' 슈뢰더 전 총리 부부의 노력 등이 더해져 결국 제동이 걸렸다는 소식입니다. 베를린시가 "당분간 좀 두고 보겠다 법원 판단 지켜보겠다" 한발 물러선 거죠. 그런데 여기서 아쉬운 건 우리 외교부입니다. 어제 외교부 대변인 "민간의 일에 한일 정부가 관여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아니 일본 모테키 외무상은 직접 독일 정부에 "그거 치우라"고 했다니깐요. 왜 이럴 땐 우리 정부만 극도로 신중해지는 겁니까. 좀 답답하다는 생각, 지울 수 없습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이번 국감, 왜 이렇게 별로일까요? 다음은 호날두도 코로나는 못 뚫었다! 마지막 이 사람, 김정은 아닙니다!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단풍 구경은 주말에 평일 이 시간엔 저희와 함께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 맹탕 국감? 노잼 국감!

· 현 국감 상황에 대해 여야 평가 엇갈려
· 야당의 투쟁력 있는 인사들 다수 낙선
· "맹탕 국감" 왜?…박성중 "증인 없어서"
· 과방위, 피감기관장 모두 영상으로 참여
· 앉아 있는 모습 보고 "영상 멈춰 있습니다"
· 영상, 음성 송출 관련 문제 등 보완 필요
· 근엄한 민주당 회의서 "범 내려온다~"
· '범이 내려온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인기
· 조회수 2억 넘긴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 이낙연, 밴드 이날치와 '깜짝' 화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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