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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징용' 관련 조건 내민 일본…스가 방한 불투명

입력 2020-10-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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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징용' 관련 조건 내민 일본…스가 방한 불투명

'강제징용 배상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수용 가능한 조치가 없으면 스가 총리가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일본 정부가 한국 측에 전달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사법부의 판단에 행정부가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 연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는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땐 우리도 영향 받을 수도

국정감사 자리에 나온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일본 정부가 바다로 흘려보내려고 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해류 흐름으로 주변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방출이 되면 우리도 전문가를 파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3. 대전 어린이집 15명 추가 확진…연쇄감염 지속

추석 연휴 일가족 모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손자가 다니던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등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석 모임을 매개로 감염된 대전 충남 지역 확진자가 모두 44명으로 늘었습니다.

4. 오늘부터 마스크 의무화…한 달 계도 후 과태료

오늘(13일)부터 대중교통과 집회현장, 병원과 요양시설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합니다. 이를 어기면 과태료를 매기는 법이 오늘부터 시행되는데 한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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