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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국민의힘, 윤미향·황희 윤리위 제소

입력 2020-09-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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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천절 집회 강행 시 구상권 청구"

정세균 국무 총리가 일부 보수 세력의 개천절 집회 강행 움직임과 관련해 방역을 방해 하거나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결과를 초래하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권력을 총동원해 8·15 집회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2. 민주당, 윤리감찰단 가동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윤리 감찰단이 1호 조사 대상인 이상직 의원과 김홍걸 의원에 대해 기초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스타 항공 창업주로 직원 임금 체불과 대량 해고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이상직 의원과 재산 축소 의혹에 휩싸인 김홍걸 의원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해 추석 전에 1차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입장입니다.  

3. 국민의힘, 윤미향·황희 윤리위 제소

국민의 힘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과 황희 의원을 국회 윤리 특별 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윤미향 의원은 정의 기억 연대와 관련해 보조금을 부정 수령하고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됐고 황희 의원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특혜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의 실명을 공개하고 범죄자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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